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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木)국립중앙도서관-제17회 독서문화상 시상식 -독서문화상이란?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이 큰 거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 이날 행사장에는 '손안에서'라는 독서를 주제로 한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의 전시도 진행 됐다. 권영화-우수장'할아버지의 독서삼매경' 김현경-최우수상'행복한 노년의 독서'

축하공연 : '책의노래'-서울 -책에 음률과 가락을 묻인다는 의미로 '책의노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양성우 위원장 : 독서는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삶에 휴식을 주고 안식처가 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저희 정부차원에서 최선을 다해서 독서 부문에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광식 장관 : 책은 내면의 정신적인 힘입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서 지식을 축적하고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함으로써 지식이 인류의 생활을 지배하는 21세기 지식사회에서 주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선경 수상자 : 독서를 통해서 본인의 삶도 행복해 지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블어 사는 그러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독서가 밑거름이 되는 비젼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누구나 독서와 토론을 함께 할 수 있는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