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계기 전통시장 가는 날
게시일
2011.09.07.
조회수
181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추석을 열흘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이 중랑구 우림시장을 찾았습니다. 9월 2일 정병국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우림시장의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부 전통시장가는 날’을 지정하여 한 달에 한번씩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이 우림시장에서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과 중랑구 부구청장, 우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원조 국민오빠 송해씨가 깜짝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1년 9월 2일(金)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울시 중랑구 우림시장을 찾았다.

우림시장은 : 문진성시 문화를 통한 전통 시장 활성화 시범 사업의 우수한 성공 모델로서, 상인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복순 상인 : 우리 우림시장 상인으로서는 장관님 방문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기쁘게 생각하죠. 재래 시장에 장관님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환영합니다. 감사하고요.

이원복 상인 : 전통시장에서는 좋은 물건들을 많이 마련해 두고 있으니까. 이번 추석을 앞두고 많이 찾아주셔서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해 방송인 : 우림시장의 아주 큰 발절을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전성시 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208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