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1
게시일
2011.08.01.
조회수
178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문화와 감성, 디자인이 화두가 되는 요즘 캐릭터 산업이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축제 <서울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2011>가 지난 2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캐릭터 산업 업체 66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는데요. 국제 콘텐츠 비즈니스 마켓을 구축하고 국산 캐릭터의 해외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된 <캐릭터·라이센싱 페어>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워진 모습으로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20일 코엑스 세계 캐릭터 시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생 페이 2011 올해10회째를 맞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2백 개의 국내의 캐릭터업체와 3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레인보우 가수 : 우리나라의 멋진 캐릭터들이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서 세계 각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저희도 너무 기쁘고요. 또 캐릭터가 신한류 열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홍보대사 레인보우의 축하공연

정병국 장관 : 우리의 캐릭터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고부가 가치 산업이면서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입니다. 특히 캐릭터 산업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만들어주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앞으로 캐릭터 산업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캐릭터 산업의 발목을 잡고있는 각종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캐릭터 전시관

황다혜 직장인 : 몇년 전부터 참석했었는데, 오늘 애들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것 같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거라던가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게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장무현 : 헬로키티처럼 세계 최고의 캐릭터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4월 14일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부끄럽게 고백하는 사랑의 아이콘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 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열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놀이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양인렬 학생 : 오늘 삼촌 따라 오게 되었는데 게임도 할 수 있고 너무 즐거웠어요.

레인보우 가수 : 대한민국 캐릭터 파이팅!

자세한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197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