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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 대회 D-100일을 앞두고 열린 ‘KIC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처음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는 전남 영암 F1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orean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10월 14일(금) ~ 16일(일)에 개최된다.

(원고)2011. 7.9.영암 -2011 F1 D-100일 기념, 'KIC 모터스포츠 페스티벌':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행사.

이세창 감독 : F-1 자동차경주대회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 100일후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개최된다. 여러분들이 많이 성원해 주시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개회식

정병국 장관 : 지난해 첫번째 F-1 코리아그랑프리 경기를 개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지만, 전남도민들의 뚝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습니다.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F-1 코리아그랑프리 경기는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함께 동의하십니까?

VIP 택시 타임(시승식), F3포쿨리카 결승전, 시상식,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며, 문화체육관광부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 및 티켓구입은 공식홈페이지(www.koreang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