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 MICE 산업전
게시일
2011.07.01.
조회수
218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는 6월 28일~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2011 한국 MICE 산업전’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MICE 전시회이다.

코엑스 1층 B홀을 가득 메운 234개의 부스에서는 MICE 서비스업체와 해외 관련기관, 국내 지자체 컨벤션뷰로 등 여러 업체들의 상호가 보였다. MICE란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의 약자로 기업체 포상 여행, 국제회의, 이벤트, 전시회 등의 행사를 말한다.

올해 산업전은 MICE 산업의 특성인 융복합의 성격을 감안해 서울 및 지역의 MICE 업계와의 협의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구, 부산, 제주, 인천 등 6개 광역지자체는 지역 민·관 협의회를 구성해 이번 산업전에 참가했다.

(원고)2011년 6월 29일(水)코엑스-국내 유일의 MICE전시회(28일~30일까지 서울 코엑스)
주제 : '한국 MICE산업의 새로운 미래'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이참 사장 : 국제협회연함(UIA) 2010년 통계에따르면 우리나라 국제회의 개최 건수는 사상 최초로 세계8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MICE산업전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 : 세계 컨벤션 5대 도시를 넘어 3위, 1위까지 갈 수 있도록 한국MICE산업전이 기틀을 놓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신용언 국장 : MICE산업은 부가 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21C 지식 경제 시대를 선도할 최고의 서비스 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2년 한국 방문의 해와 함께 한국 MICE산업의 해로 정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뛰어오를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지방자치 단체,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 180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석

박철우 : 대구컨벤션뷰로는 편리한교통과 무수히 많은 천연자원 세계문화유산(UNESCO)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해외.국내 분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로 많이 와주세요.

정진철 : 대전컨벤션뷰로는 최첨단 컨벤션 시설과 문화공간이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전국 유일한 벨트로서 대전컨벤션뷰로를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명 : 정보도 많고 많은 기업들이 한곳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김동길 : 앞으로 MICE산업이 좀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