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예술 정책 대국민 업무 보고
게시일
2011.03.03.
조회수
244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예술정책 분야의 대국민 현장업무보고를 17일 오전에 개최하였다. ㅇ 10일 개최된 콘텐츠 정책 보고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업무보고는 ‘모든 정책은현장으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정병국 문화체육부장관의 정책 기조에 따라정책현장에서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관계자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 각각의 업무보고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전문가,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주요 정책수혜자, 인터넷공모를 통해 접수된 일반 국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담당자 등 100여 명이참석했다.

□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되었던 ‘2011 예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에서는 ▲문화예술의 나눔과 공정한 향유기회 확대 ▲창조적 예술활동 여건 확충 ▲예술의 유통소비구조 선진화 ▲삶과 함께 하는 예술공간 창출이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되었다.

ㅇ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 미술 진흥 전략’과 ‘예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주제로 현장 예술가, 학계 등 정책고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제도적 개선과제가 건의 되었다.

-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연극배우 박정자를 비롯하여,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한국예술종합학교의 실기교수 김용걸 등 현장 예술인이 대거 참석하였다.

여자: 저희는 벼랑 끝에 서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남자: 한국 발레가 굉장히 수준이 높아졌다, 정말 세계 수준에 도달했다라고게 말씀하시는데 이건 정말 큰 오해이시고, 착각이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자: 다 외국으로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리니까..

함연주: 조금 더 아래에서 힘들고 젊고 하는 사람들을 아주 작은 공간이라도 마련을 해서 자꾸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정재왈: 예술이 자꾸 어떤 지원의 대상으로서만 인식이 되다 보면 사실은 사회적인 합의를 찾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 예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고민도 똑같이 해줘야만 합니다.

백정자: 연극인들이 4대보험 전혀 사각지대에 있다는거

박칼린: 저희가 제일 필요한 것은 좋은 음악과 좋은 대본, 그 다음에 나아가서 어떤 그 창의력을 발휘하는 좋은 안무가, 좋은 세트 디자이너, 이런 창작을 하고있는 디자이너들에게 저희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정말 좋은 배우들만 남게되고, 하드웨어만 남게되고, 그러면 계속 외국 작품 수입을 하는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