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해요
게시일
2023.02.27.
조회수
103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담당자
고병우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에 무인 도서대출반납 가능한 U-도서관 45개소 구축

윤세라 기자>
지역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도서관이 확대됩니다.
U-도서관은 지하철역, 주민센터 등 공공장소에 '자동화 무인 도서 대출·반납시스템'이 설치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개소가 설치돼 있는데, 올해는 서울 광진구 등 37개 시군구에 45개소가 추가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도서관을 복합지식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도서관에 소규모 스튜디오 공간을 조성하거나,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관을 구축하는 등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