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보스니아와 국내 마지막 평가전
게시일
2018.06.05.
조회수
71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0)
담당자
허미선
(아나운서)
- 현재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 러시아 월드컵 본선 상대인 스웨덴을 대비한 전술 점검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 신태용호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
- 러시아월드컵 선전을 다짐하기 위한 출정식의 의미를 겸하는 경기입니다.
- 상대는 피파랭킹 41위의 강팀, 보스니아입니다.
- 61위인 한국보다 20계단 높은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다, 기술력도 갖춰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인 스웨덴을 대비하기에 제격입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가상 스웨덴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들에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신체적 조건이 좋은 선수들에게 탈압박이나 프레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혜진 기자)
- 신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스리백을 가동해 수비 조직력을 점검합니다.
- 평가전이 끝나면 러시아로 향할 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이 확정됩니다.
- 이번 평가전이 선수들의 기량을 입증할 마지막 시험대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은 오는 3일 사전캠프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합니다.
- 7일과 11일, 각각 볼리비아, 세네갈과의 평가전이 예정돼있습니다.
-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과 전술력을 최종 점검한 우리 대표팀은, 14일 개막하는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전력 질주합니다.
-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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