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즐기는 예술...2018 공예 주간
게시일
2018.05.03.
조회수
67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0)
담당자
허미선
(아나운서)
- 공예 작품 감상은 물론 체험도 가능한 '공예 축제'가 열립니다.
- 가까운 도심에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면서, 감성 충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 아기자기한 공예품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만듦새가 정교한 이 공예품은 3D 프린터로 제작한 명함 꽂이입니다.
- 첨단 기술에 예술적 감성을 입혀 색다른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구상권 작가)
- 복잡한 것은 공예, 단순한 것은 대량 생산인데 (3D 프린터가) 이분법을 깨는 아주 좋은 도구라고 생각해서 이 작품을 만든 것이죠.

(신경은 기자)
- 다양한 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 문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 '공예 문화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공예 문화 확산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나종민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 지난해 연말에 공예 관련 중장기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중장기 계획에 따라서 하나하나 실천해나갈 예정입니다.

(신경은 기자)
- 공예 주간을 맞아 앞으로 일주일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공예 문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 종로 지역에서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공예 거리가 조성됩니다.
- 또 홍대, 연남동 등지에서는 발랄하고 실험적인 공예를, 동대문에서는 역동적인 공예를 만날 수 있습니다.
- 강남에서는 최신 유행 공예가, 경기 지역에서는 나들이와 함께하는 공예가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 또 기획 전시와 공예 직거래 장터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됩니다.
-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진행되는 공예 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공예 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TV 신경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