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 문화장관회의 내일 광주서 개막
게시일
2016.06.22.
조회수
717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2)
담당자
한채현
(여자 아나운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교류발전을 위한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내일 광주에서 막을 올립니다.
-회의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지는데요,
-이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소희 기자)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가 내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아셈문화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간 문화교류를 위한 정부 간 회의로 2003년 중국에서 처음 열렸고, 이번 광주 회의는 7번쨉니다.
-특히 한국에서 아셈문화장관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3개 아셈 회원국 장관과 고위급대표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오갈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 회의의 대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입니다.
-우리 정부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문화융성과도 상통하는 주젭니다.

-첫 날인 내일은 민간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열립니다.
-환영의 의미로 국립무용단의 화제공연 <묵향>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모레는 개막식과 함께 세션별 회의가 진행되는데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을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국가별 문화정책을 발표하는 본회의와 우리나라의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세계에 소개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됩니다.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
조산업의 대표적으로 잘 된 기업 대표가 나와서 한국에서 관련 분야들 융합을 시켜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셈회원국 여러분들께 소개를 합니다.

(이소희 기자)
-회의 기간에 맞춰 어제부터 광주에서는 아셈문화주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포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등의무대가 진행됩니다.
-세계 문화장관들의 모임과 함께 다양한 공연까지 더해져 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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