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5개월 앞으로…메달 향한 구슬땀
게시일
2016.03.08.
조회수
72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여자 아나운서)
- '2016 리우올림픽'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우리 선수들은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 대회 준비 상황,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 국가대표 사격 훈련팀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 매서운 눈초리로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김청용, 사격 국가대표)
- 정말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림픽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도 하루 500발을 쏘며 올림픽 메달을 겨냥합니다.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 지금 훈련을 열심히 하다보면 한단계 한단계 좀 더 좋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는 게 제 목표이고요.

(정유림 기자)
- 훈련에 여념이 없기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도 마찬가지.
- 4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필승의 결의를 다집니다.

(전미경, 사이클 장애인국가대표)
- 저희는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거든요.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이 하라는 대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 정부는 리우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역대 최고액으로 편성했습니다.
-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6천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3천만원과 천800만원을 받게 됩니다.
- 정부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총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사전 적응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4개 대회 연속, 종합 10위권에 진입하는 것.
- 올림픽이 불과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극전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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