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리우로!…201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게시일
2016.01.18.
조회수
87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국가대표 훈련개시식과 신년 인사회가 열렸는데요.
- 각계각층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고, 선수단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이 활시위를 당깁니다.
- 영하 날씨에도 하루 500발 이상 쏘며 리우 올림픽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 매서운 추위에도 체력 단련실은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 어느덧 선수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흐르고, 훈련복은 열정으로 젖었습니다.
- 오는 8월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은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런 선수들을 격려하고, 리우올림픽 선전을 위해 선수단과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 태극기와 오륜기를 향해 경례하는 선수들의 표정에서 결연함이 묻어납니다.
- 양궁과 유도, 펜싱 등 13개 종목에 소속된 360명의 선수단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현장음)
- 하나, 우리는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

(신국진 기자)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4년간의 땀과 열정이 멋진 결실로 맺어지길 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 이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강조하고 ,선수들의 브라질 현지 적응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올림픽에서 여러분들이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로 연출하는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가 우리 국민들을 하나로 만들고 용기와 자부심을 심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신국진 기자)
-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KTV 신국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