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가 되려면?…호텔산업채용박람회 열려
게시일
2015.10.27.
조회수
123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남자 아나운서)
- 미래 호텔리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 6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됐습니다.
- 윤이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관의 설명을 듣는 미래의 호텔리어.
- 활짝 웃는 얼굴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면접을 보는 순간의 떨림은 감추기 힘듭니다.
- 오늘 코엑스에서 호텔산업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성우, S호텔 인사담당자)
- 호텔리어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추후에 진로방향에 대한 상담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이자리에 오게 되었구요, 앞으로 이런 자리를 통해서 많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윤이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호텔업 협회가 마련한 호텔산업채용박람회에는 모두 61개의 업체가 참여해 호텔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600여 명을 채용했습니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텔리어 지망생들에게 각종채용정보와 면접방법 뿐 아니라 테이블 매너 교육, 이미지 컨설팅 등 예비 호텔리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우리나라가 관광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인프라는 따듯하게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환대의식과 친절입니다. 오늘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즐거운 인턴을 구하는 자리, 호텔에는 더 나은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윤이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산업을 청년 취업난 해소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호텔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업 희망자는 호텔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KTV 윤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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