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현장점검…수출현장·관광명소 방문
게시일
2015.09.30.
조회수
78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여자 아나운서)
- 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휴 기간 수출현장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 박수유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수유 기자)
- 유조선과 화물선 등 하루에만 약 300여 척의 선박이 드나드는 평택 당진항입니다.
- 전국 항만 중 물동량 1억 톤을 최단기간에 달성하고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항만종사자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땀흘리시는 항만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수유 기자)
-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표지석의 상태, 안내판의 한자 표기 등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일 년 내내 끊이지 않는 곳인 만큼 불편할 만한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둘러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중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경복궁 등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습니다.
- 뭐 불편하신 점은 없으세요? 여기 다니시면서?
-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따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 메르스 발생 후 위축된 관광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만큼 점검을 마친 뒤에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도 열렸습니다.
- 김 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도 공연예술 현장을 방문하면서 현장점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KTV 박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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