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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콘텐츠융합아카데미 입학식
- 2015년 6월 26일, 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융합아카데미)
- 콘텐츠 분야의 기술 간 융합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융합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창작자를 양성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배출하기 위한 실무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기관.

- 장르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낼 70명의 선발 학생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은 재목들입니다.
- 국내 최고의 콘텐츠와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여러분의 잠재된 역량이 폭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리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 정부도 융복합 문화 콘텐츠 확산을 예전부터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여겨왔습니다.
- 그래서 (콘텐츠융합아카데미는) 오늘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창업교육의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 그리고 여기 교육생 여러분들도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융합트랙>과 <창업트랙>으로 나뉘는 교육과정!!
- 융합트랙 총 교육생 50명 : 콘텐츠 융합기획, 융합기술 등 부문별로 교육과 융합프로젝트 수행
- 창업트랙 총 교육생 20명 :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도움을 받아 투자 유치를 위한 시제품을 제작 목표

(최용철, 콘텐츠융합아카데미 신입생)
- 창업이라는 단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희에게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 하지만 이곳 콘텐츠융합아카데미를 알게 되면서부터 그 단어는 벅차오르는 꿈이 되었습니다.
- 마음 맞는 팀원들과 도전하는 9개월은 저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하여 저희 팀이 목표로 하는 창업의 꿈을 이루고 말 것입니다.
- 다들 큰 꿈을 가지고 콘텐츠융합아카데미에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고요.
- 창업이라는 게 이번에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콘텐츠로 창업한다는 것은) 연구작으로 만드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 이러한 고충들을 다 이겨내고 다들 좋은 결과로 창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 미래는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래서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많은 교육생이 스스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콘텐츠융합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잘 융합할 때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은 이런 문화 창조 융합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창의적인 융·복합 콘텐츠 개발의 시발점에 선 여러분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