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캠페인 선포식
- 2015년 6월 4일, 잠실야구장

- 6월 4일 두산 vs 기아전 경기를 관람하러 모인 관중들!!

- 그리고 함께 있었던 특별하고 뜻깊은 행사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2015 연중 캠페인)
- 불법 스포츠 도박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려 건전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들을 진행하는 캠페인

(이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사무관)
- 최근 들어 불법 도박에 대한 각종 사건, 사고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번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를 멍들게 하고 선수들을 멍들게 하는 불법 도박을 추방하여, 건전한 사회, 건전한 스포츠를 이룩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불법 도박은 무려 100조 원의 규모로, 정부 1년 예산의 1/3에 달하고, 이 중 불법 스포츠 도박도 31조 원을 넘어서 개인을 파괴하고,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막고 있습니다.
- 정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선수, 스포츠팬들과 함께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선포합니다.

- 홍보대사 위촉식(스포츠 스타, 그룹 EXID)

(홍성흔, 선수대표, 야구선수)
- 하나. 우리는 개인의 삶을 망가트리고 공공의 질서를 파괴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추방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 하나. 우리는 승부 조작 등, 불법 행위를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몰아내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겠습니다.

(하니, 그룹 EXID 맴버)
-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오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요.
- 오늘 양 팀 선수 모두 파이팅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파이팅!

- 홍보대사 시구(그룹 EXID 맴버 하니)

(홍성흔, 야구선수)
- (불법 스포츠 도박을) 작게 시작하면 되겠지, 조금만 하면 되겠지 (생각하며 시작하지만),
- (결국) 액수도 커지도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하니, 그룹 EXID 맴버)
- 이렇게 좋은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에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