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융합센터 100일 맞이 오픈하우스
게시일
2015.06.01.
조회수
71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 100일맞이 OPEN HOUSE
- 2015년 5월 20일,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

- 문화창조융합센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 융복합 문화 콘텐츠의 확산과 문화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출범한 <문화창조융합 벨트>의 네 개 거점 중 첫 번째 지점. 융복합 콘텐츠 아이디어의 기획과 개발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
- 저희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실험을 하는, 도전하는 이들을 지원해왔고요.
- 많은 분이 융합이라는 얘기가 참 어렵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든 것이 다 융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면 기존의 것을 넘어서야 하고, 그러다 보면 융합적인 시도들이 나오는 것이 모두 다 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마 오늘 만나보실 모든 창작물이 그런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들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창조융합센터는 경계가 없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 모바일 게임부터 서커스, Virtual Musician까지 다양한 장르, 그러니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다양한 장르를 지원하고 있고 오늘 그 작품들을 각각의 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 100일!!
- 예비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하는 즉석 공연과 멘토링 시연 행사가 있었던 시간!

- 문화창조융합센터
- 축하공연, 인디밴드 MEMEME 밴드

- 문화창조융합센터
- 오프닝 공연, 아트서커스

(이멍청, 프로젝트 아이디어랩)
- 기획, 연출, 배우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10분 파일럿 드라마 시연

(타고, 모션 스튜디오)
- 타악 퍼포먼스에 디지털 합성을 이용하여 음악극 영상을 만드는 과정 시연

(패밀리플레이, 버추얼센터)
- 아이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가족/교육형 모바일 게임을 시연

(김나영, 문화예술단체 <우리가족 플레이 연구소> 대표)
- 저희 프로젝트를 우연히 보셨던, 문화창조융합센터 관계자분께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보시고 보다 확장해주고 싶다고 하셔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 그러다 보니 저희에겐 이 행사 현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행사 이후에, 좀 더 지속적인 서로 간의 교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단지 융합이라는 틀 안에서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정말 지속 가능한, 각각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연결해 주는 그런 기관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세황, 기타리스트)
- 사회 각 분야에서 이렇게 한곳에 모여 밴드 문화 등 다양한 문화의 융성을 위해, 함께 신경 써 주고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모든 사회 각 분야의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스튜어트 햄, 베이시스트)
- 나도!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 출범한 지 100일을 맞는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새로운 융복합 과정을 통해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는 공간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이곳에서 작업하는 창작자들이 그야말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공간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문화창조벤처단지>입니다.
- 그곳에서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출발한 창작자들이 입주해서 사업가로서 사업을 성공할 수 있는 지원, 입주 공간이라던가 사업 멘토링이라던가 투자 지원이라던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화창조벤처단지>는 2015년 10월에 개장할 것을 목표로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창작자의 창작 활동 지원에서부터 사업화까지..
- 융복합 문화 콘텐츠 생태계가 뿌리 내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