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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천만장서 달성 및 70주년 기념식
- 2015년 5월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1945년 10월, 28만여 장서로 시작한 국립중앙도서관이 개관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드디어 천만 장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국립도서관으로서는 세계에서 15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뤄낸 뜻 깊은
성과입니다.

- “천만장서!! 서울에서 김천까지 연결되는 책의 분량!”

- 천만 장서 달성 유공자 포상
- 국립중앙도서관 장서 소장 및 관리에 공헌을 한 인물 포상(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외 9명)

- 천만 번째 장서 사인 행사
- 천만 번째 장서인 <한국의 채색화>에 장관 축하메세지 기록(한국의 채색화-정병모 저서)

- 개관 70주년 기념 특별전 테이프 커팅식
- 개관 70주년 기념 특별전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을 담다> 개막 행사

-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을 담다> 특별전
- 1945년 개관 이후 국립중앙도서관이 보관 중인 시대별 자료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전시 (본관 로비에서 2015년 6월 7일까지 전시)

- 그 외 <점자 명함 만들기>, <추억의 다방 체험>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행사도 진행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 국립중앙도서관이 천만 장서를 달성했지만, 도서관에 오셔야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도서관에 오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250여만 권을 대상으로 해서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민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서)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저작권법에 따라 선별된 250여만 권 책들을 디지털화하여
- 전국 도서관 제공 및 장애인 대체자료 제작 활용 계획!

- 과거를 보존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 국립중앙도서관의 의미 있는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