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광고발전 유공자”정부포상 및 “한국광고박물관”개관
게시일
2008.11.06.
조회수
4404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55)
담당자
이상억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 한국광고대회’를 계기로 그동안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광고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 ‘92년부터 유공 광고인 정부포상 실시 이래 17번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랜 기간 광고분야에 종사하면서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과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분들로,


  동탑산업훈장 홍우식(서울광고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문화관광부장관표창 9명 등 총 16명이다.


  시상식은 11. 7(금) 17:00, 국립극장 해오름극장(2층)에서 ‘2008 한국광고대회’와 함께 열리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훈포장 수상자의 주요공적과 포상내역은 붙임과 같다.


  이와 함께 한국의 근현대 광고역사 12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광고박물관’이 11월 7일(금) 15시에 개관식을 갖고 정식 개관한다.


  한국광고박물관 개관식에는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광고박물관은 송파구 신천동의 광고문화회관 3층에 위치하였으며,  912.4㎡(276평) 규모에 광고의 유래, 광고로 보는 한국사회문화사, 세상을 움직이는 광고, 광고제작 이야기, 광고체험, 공익광고, 광고교육 영상관 등 8개 전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광고박물관은 공익적 교육․문화시설로서 광고인들에게 광고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며, 광고 교육 등을 통해 광고 진흥과 방송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