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 발표
게시일
2008.11.05.
조회수
3019
담당부서
문화정책과(3704-9420)
담당자
정창엽
본문파일
붙임파일

국민들의 문화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통계청의 승인(승인번호 11301호)을 받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의 주관 하에 실시한 ꡔ2008년 문화향수실태조사ꡕ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33개의 설문(하위문항 포함 시 240개)으로 구성된 이 조사에 따르면,

연간 1회 이상 예술행사 관람률은 전체 67.3%로 2006년 조사 시 65.8%보다 증가하였는데 이는 영화(2008년 61.5%, 2006년 58.9%), 뮤지컬 공연(2008년 11.0%, 2006년 8.1%)등의 관람률 상승에 따른 현상이다.

  예술행사 전체 연평균 관람횟수는 2006년 4.7회에 비해 4.9회로 약간 증가하였으며, 분야별로는 영화관람(4.0회)이 가장 높고, 무용관람(0.03회)이 가장 낮았다.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층의 예술관람률과 문화시설의 문화행사참여율이

2006년 보다 낮아진 반면, 월 소득 100만원 미만 층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은 증가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 층의 예술행사 관람률 함에 따라, 소득에 따른 예술관람 경험의 차이가 커졌다. 이 같은 경향은 문화시설의 문화프로그램 참여율에서도 나타나 저소득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에 있어서는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 층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06년 1.4%→ ’08년 4.5%)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층의 예술관람률과 문화시설의 문화행사참여율이

2006년 보다 낮아진 반면, 월 소득 100만원 미만 층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은 증가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 층의 예술행사 관람률 함에 따라, 소득에 따른 예술관람 경험의 차이가 커졌다. 이 같은 경향은 문화시설의 문화프로그램 참여율에서도 나타나 저소득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에 있어서는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 층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06년 1.4%→ ’08년 4.5%)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 층의 예술행사 관람률 함에 따라, 소득에 따른 예술관람 경험의 차이가 커졌다. 이 같은 경향은 문화시설의 문화프로그램 참여율에서도 나타나 저소득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에 있어서는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월평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 층의 문화예술교육 경험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06년 1.4%→ ’08년 4.5%)


 또한 2006년에는 군 지역 관람률이 57.0%, 대도시 관람률이 69.6%로 나타났으나, 2008년 조사에서 군 지역이 48.9%, 대도시 70.6%로 조사되었고, 군 지역 문화시설의 문화행사 참여율이 2006년에 비해 감소(38.1%→27.0%)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