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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시위문화’ 3부작
긴급토론회 편성 오는 8월 1일(금) 270분간 … 시민단체·법조계·학계·언론계 등 초청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손형기)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불법 폭력시위와 관련, ‘시위문화, 이대론 안된다!’라는 제목의 긴급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이 긴급 토론 프로그램은 최근 몇 개월째
계속되는 불법시위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우리 사회 각계의 의견을 모아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편성됐다.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90분씩 3부작으로 모두 270분 방송될 예정이며, 케이블TV(지역채널)와 위성방송(CH
520) 외에 인터넷(www.ktv.go.kr)으로도 볼 수 있다. 방송인 송지헌 씨가 진행을 맡게 될 토론회는 제1부 도전받는
공권력(10:00- 11:30), 제2부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13:00- 14:30), 제3부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15:30-17:00)으로 각각 진행된다. 각 부별로는 시민사회단체와 학계·법조계·언론계 등의 전문가와 함께 일반시민들도 토론에 참여하게
되며, 토론 중에는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도 접수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긴급 토론회 개요> □ 타이틀 : “KTV
긴급토론 - 시위문화, 이대론 안된다!” □ 주제 ㅇ 1부 : 도전받는 공권력(10:00-11:30) ㅇ 2부 :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13:00- 14:30) ㅇ 3부 :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15:30-17:00) □ 사회 : 송지헌(방송인) □ 토론참여자
: 시민사회단체, 학계, 법조계, 언론계 관계자 등(미정) □ 시청자 참여 ㅇ 전화 : 02-3450-2320~4 ㅇ 인터넷 :
www.ktv.go.kr □ 토론 주요 내용 [1부 : 도전받는 공권력] ㅇ 민주국가에 있어서의 법질서와 공권력의 의미 ㅇ 과격시위, 왜
없어지지 않나 ㅇ 공권력 무시되는 시위문화의 문제점 [2부 :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 ㅇ 불법시위와 합법시위의 경계 ㅇ 불법시위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손실 ㅇ 시민, 전·의경 등 부상자 양산하는 시위 ㅇ 최근의 경제여건과 우리 경제의 과제 - 고유가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폭력시위의 영향 [3부 :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ㅇ 선진형 시위문화 우리도 정착시킬 수 있다 - 외국의 시위문화 ㅇ 건강한
토론문화와 여론형성과정을 만들자 - 인터넷 토론문화와 언론매체의 역할 등 ㅇ ‘합법시위 보장, 불법 폭력시위 근절’을 위한 사회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