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태극마크가 완성되기까지 8천시간?!“
게시일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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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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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한 순간 승리의 영광 때문이 아니다. 그 빛나는 금메달 뒤에는 선수들이 흘렸을 수많은 땀방울과 인내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금메달보다 값지다고 이야기하는 CF가 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베이징 올림픽 캠페인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 동안 연습한 시간, 흘린 땀방울에 비하면, 2008 북경 올림픽 동안 각각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촌각의 시간에 불과하다. 실패할 수도 있는 이 짧은 순간의 승리와 영광을 위해, 마라톤 선수는 6만 킬로미터를 달리고, 태권도 선수는 90만 번의 발차기를 하고, 레슬링 선수는 8천 시간을 매트에서 구르고, 핸드볼 선수는 30만 번의 슛을 쏘았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땀방울을 통해, 그 동안 침체되었던 국민들의 정서에 '다시 한 번 뛰자'는 희망, 화합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이 캠페인 CF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미싱으로 한 땀 한 땀 유니폼에 태극기가 완성되는 것처럼, 이 캠페인을 보는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에 선명한 태극기와 애국심이 새겨졌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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