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드라마 PD 출신들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게시일
2008.04.30.
조회수
3001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2-3704-9114)
담당자
이상억
본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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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이 무엇입니까?
유인촌 장관, 드라마 PD 출신들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연기자 출신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드라마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PD출신 드라마제작사 대표 7인과 간담회 개최, 애로사항 청취

유 장관은 드라마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드라마 제작사의 저작권리 확보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판단하고, 국내 드라마업계를 대표하는 PD 출신 (주)김종학프로덕션의 김종학 대표이사 등 7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드라마 제작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할 예정이다.

< 간담회 개최 개요 >
o 일시/장소 : 2008. 4.30(수) 12:00~13:30/ 1층 토방
o 참 석
- PD 출신 드라마제작사 대표 7인
(주)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김종학(대표작품 :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주) 삼화프로덕션 사장 김현준(대표작품 : ‘야망의 세월’, ‘아내’),
이관희프로덕션 대표 이관희(대표작품 : ‘전원일기’, ‘천년지애’)
(주) 제이에스픽쳐스 대표 이진석(대표작품 : ‘호텔’, ‘원더플 라이프’)
(주)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 송병준(대표작품 : ‘궁’, ‘궁S')
(주) 초록뱀미디어 대표 김기범(대표작품 : ‘러브 스토리’, ‘올인’)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김승수(대표작품 : ‘대장금’, ‘다모’)
- 최영호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부원장, 이만제 정책연구팀장

드라마 업계 애로사항 해소위해 TF 구성·운영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갈등 등 드라마 업계의 애로사항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저작권 분야의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로 TF를 구성, 운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통해 드라마 산업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방송 한류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인수위 시절 사회문화분야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식객’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드라마 산업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바 있으며, 지난 4.21(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을 방문했을 때도 콘텐츠산업, 방송한류와 관련하여 방송영상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드라마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