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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11월 14일 “제4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에 참석차 방한한 아오키 다모츠 일본 문화청 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ㆍ일 문화교류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오키 다모츠 장관은 양국의 문화적 상호이해를 위해 개최한 “제4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에 문화관광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데 대한 감사를 표하였고, 이에 김종민 장관은 동 영화제를 통해 한ㆍ일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영상문화를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영화제는 “표현의 힘” 이라는 주제로 11월 14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중의 하나인 만화를 중심으로 한 실사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며 이외에도 강연, 심포지엄 등을 개최한다.

첨부 : 사진 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