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4차원 영화 기법을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화제
게시일
2019.06.10.
조회수
2341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0442032055)
담당자
최지훈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체부 4차원 영화 기법을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화제

- ㈜롯데컬쳐웍스와 협업해 정부부처 최초 4차원 영화 기법 활용 정책 소통 펼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롯데컬쳐웍스(대표 차원천, 이하 롯데시네마)와 함께 펼친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문화가 있는 날(4. 24.)과 장애인 주간(4. 20.~26.)을 기념해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일반 시민 70여 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4차원(4D) 기법을 통해 시각 장애인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체험


  4차원(4D)* 영화관에 입장해 관람석에 앉아 영화 상영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극장의 모든 불이 꺼진 뒤에 시각장애인이 거리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4차원(4D) 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 의자의 움직임, 물 분사, 바람 등 특수 효과를 활용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의 몰입을 증대하는 기술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펼쳐진 4차원(4D) 효과에 놀란 관객들은 잠시 뒤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리를 대한민국, 함께해주세요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알게 되자 박수를 보냈다.


깜짝 카메라 형식의 캠페인 영상 누리소통망을 통해 큰 호응



  캠페인에 참여한 관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체부와 롯데시네마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현재(6. 10. 8기준) 유튜브 104,004, 페이스북 240,114건 등 총 344,118건의 조회 수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문체부 유튜브(https://youtu.be/lJyX5tk-MJU)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체부 전병극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문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쟁점(이슈)과 관련하여, 새로운 매체(뉴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소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주요 내용

 

 

 

문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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