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6조 4,133억 원
게시일
2019.02.14.
조회수
4804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4)
담당자
안현구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201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6조 4,133억 원

- 문체부,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내 광고사업체의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2018년 광고산업통계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164,133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2016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57,952억 원에 비해 3.9% 증가했다. 광고산업 취급액 중 매체광고비*105,122억 원으로 광고산업의 64.0%를 차지했으며,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59,011억 원(36.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광고비,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에 대한 설명

* 매체광고비: 방송, 인쇄매체, 인터넷 및 옥외 부문 취급액

**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 광고전문 서비스업(브랜드컨설팅, 마케팅 조사, 전시 및 행사대행업 등), 광고물 인쇄업 및 광고 제작(인쇄광고, 영상광고, 광고사진스튜디오) 사업체의 취급액


 

<그림 1> 광고산업 규모 및 매체별 광고비


광고산업 규모 및 매체별 광고비 

 


광고산업통계는 광고사업체들의 매체별 광고비와 제작사, 기획, 이벤트 및 기반(인프라) 부분이 집계되어 더욱 넓은 산업범위를 포함한다.

※ 광고산업통계는 광고사업체들의 매체별 광고비와 제작사, 기획, 이벤트 및 기반(인프라) 부분이 집계되어 더욱 넓은 산업범위를 포함한다.


모바일 광고 취급액 증가, 인터넷 부문 성장세 이끌어


  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 매체광고비 105,122억 원 중 방송[지상파 텔레비전, 라디오, 케이블 텔레비전, 아이피 텔레비전(IPTV)*, 위성 텔레비전, 디엠비(DMB)**] 취급액이 37,827억 원(36.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상파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은 2017년에도 6.1% 감소한 16,522억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 매체 중 케이블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은 17,049억 원(16.2%)으로 지상파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15.7%, 16,522억 원)을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이피 텔레비전(IPTV): 인터넷망을 이용해 정보, 동영상 콘텐츠, 방송 등을 제공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

** 디엠비(DMB): 음성·영상 등을 휴대폰 또는 차량용 수신기에 제공하는 방송서비스


  인터넷 취급액은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해 36,406억 원(34.6%)을 기록하여 방송광고시장과의 비중 격차가 1.4%로 줄었다. 특히, 2016년 기준과 대비해 모바일 취급액(12,154억 원 14,735억 원) 증가율이 21.2%에 달해 인터넷 부문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림 2> 인터넷[컴퓨터(PC) + 모바일] 취급액 현황


 인터넷[컴퓨터(PC) + 모바일] 취급액 현황 


 

  한편, 간접광고(PPL) 취급액은 1,108억 원으로 전년(837억 원) 대비 32.5%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지상파 텔레비전의 비중(54.5%, 604억 원)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매체비 외 비용에서는 광고전문서비스업이 31,535억 원(53.4%), 광고제작 부문이 2102억 원(34.1%)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광고전문서비스업은 전체 광고산업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도(18.2%)에 비해 증가(19.2%)했다.


광고사업체 수, 평균 취급액 등 전반적 증가


  광고산업 내 광고사업체 수는 전년도(7,231)와 비슷한 7,234개로 나타났으며, 광고 사업체의 평균 취급액은 전년도 218천만 원에서 227천만 원으로 증가했다. 평균 종사자 수는 9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광고사업체의 생산성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외 거래의 경우 수입*32,218만 불(2016년 기준 37,922만 불), 수출**9,323만 불(2016년 기준 1980만 불)로 모두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수출에대한 설명

* 수입: 국내 광고주가 해외에 광고 대행·제작 의뢰

** 수출: 해외 광고주가 국내에 광고 대행·제작 의뢰


 

  이번 조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700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88월부터 10월에 걸쳐 실시되었다. 조사는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전자우편과 팩스 조사도 병행했다.


광고산업통계조사는 「통계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2005년 일반통계로 승인을 받았으며,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통계청 승인번호: 11309호)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보고서는 2월 14일(목) 이후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개요

       2.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 주요 내용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사무관 안현구(☎ 044-203-3234),
주무관 어윤택(☎ 044-203-3230) 또는 kstat
임수열 이사(☎ 02-6101-886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