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일원에서 개최
게시일
2018.10.10.
조회수
2224
담당부서
체육진흥과(044-203-3134)
담당자
정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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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99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일원에서 개최

- 10. 12.()~18.(), 7일간의 열전, 47개 종목, 25,000여 명 선수 참가 -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7일간의 열전이 1012() 오후 6,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의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서, 1920년의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왔다.

* 일본인이 조직했던 조선체육협회에 대응할 단체가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1920 713일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가 창립되었으며, 첫 번째 행사가 192011월 서울에서 개최됨.

 

  전라도 개도(開道) 천 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2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73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정식 46, 시범 1(택견)의 경기가 열린다.

 

 

 

표1

< 대회 개요>

대회 기간: 2018. 10. 12.()~18.(), 7일간

* 개회식: 10. 12.() 18:0019:00, 익산종합운동장

* 폐회식: 10. 18.() 18:0019:00, 익산종합운동장

개 최 지: 전라북도 일원(익산종합운동장 등 14개 시·73개 경기장)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체육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참가선수단: 24,924(선수 18,601, 임원 6,323)

* 17개 재외한인체육단체 1,354명 참가(참관단 포함)

경기종목: 47(정식종목 46, 시범종목 1) * 가나다순 / ( 중복종목

- (기록 경기) 골프, 궁도, 근대5, 댄스스포츠, 롤러, 보디빌딩, 볼링, 사격, 산악,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수영, 승마, 양궁, 에어로빅, 역도, 요트, 육상, 자전거, 조정, 철인3, 체조, 카누, 핀수영, (우슈 투로) 23종목

- (토너먼트 경기) 농구, 럭비, 배구, 세팍타크로, 야구소프트볼, 축구, 하키, 핸드볼, (수영 수구), 검도, 바둑, 배드민턴, 스쿼시, 정구, 탁구, 테니스, 펜싱, 당구, 레슬링, 복싱, 씨름, 우슈(산타), 유도, 태권도 등 23종목

- (시범 경기) 택견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전 세계에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로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별 경기 일정, 장소 등의 자세한 정보는 전국체육대회 누리집(http://national.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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