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참여자, 절반 이상(57.3%) 부상 경험
게시일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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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체육진흥과(044-203-3138)
담당자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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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생활체육 참여자, 절반 이상(57.3%) 부상 경험

- ‘2015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만 19세 이상 13,397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비정기적 체육활동까지 포함한 생활체육 참여자 중 절반 이상(57.3%)이 부상을 경험하였으며, 부상경험률이 높은 종목은 축구(71.3%), 격투기(66.7%), 검도(66.7%), 스노보드(64.6%), 농구(64.5) 순이었다. 또한 주요 부상 부위는 발목(25.4%), 무릎(23.1%), 상반신(20.1%) 순이었으며, 부상 종류는 염좌(51.7%), 통증(51.0%), 찰과상(21.6%) 순이었다. 부상에 따른 치료기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1.3%가 2주 이내의 가료기간을 갖는다고 답했다.

 

 

 

부상경험률이 높은 종목 

 

 

축구, 자전거, 무도스포츠, 농구, 항공스포츠 참여자의 사고 위험도 높음

 

  부상경험률, 부상의 경중, 연간 부상횟수, 치료비, 3주 이상의 가료비율 등 5개 항목을 고려한 종목 간 상대적인 부상 위험도를 분류하면, 축구, 자전거, 무도스포츠, 농구, 항공스포츠가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적색 종목으로 나타났다.

 

  등산, 보디빌딩(헬스) 등의 종목은 참여율이 높으면서도 사고 위험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황색 종목으로 분류되었으며, 녹색 종목으로 분류되는 스케이팅, 배드민턴, 수영 등은 부상 시 심각성이 낮고 부상 발생가능성도 적지만 사고에 대한 대비나 대처가 미흡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상 수준 등급별 분류 

 

 

부상의 주원인은 무리한 동작과 미끄러져 넘어짐으로 나타남

 

  부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무리한 동작과 미끄러져 넘어짐, 사람과 충돌, 시설과 충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보디빌딩(헬스)은 바벨/덤벨(33.1%), 벤치프레스(25.4%) 등의 중량이 큰 운동기구 이용 시 부상이 많아 무리한 동작으로 인한 사고가 많았으며, 등산의 경우에는 미끄러져 넘어짐(61.8%)이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10명 중 8명 이상(81.2%)이 하산 시 부상이 발생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축구(55.0%), 무도스포츠(37.5%), 농구(37.0%) 등 직접적인 부딪힘이 잦은 종목의 경우에는 사람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 많이 발생하였다.

 

 

 

부상원인 

 

 

부상에 따른 1인, 1건당 치료비용은 54,700원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부상 발생자의 절반 이상(55.5%)이 주관적 판단 후 자가치료를 하였으며, 의사진료 및 치료(31.3%), 약사 상담 후 자가치료(13.2%)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상자의 73.9%는 치료비용을 자부담으로 처리하였으며, 치료비는 개인부담 금액기준 1인, 1건당 54,7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비용의 개인 부담금액을 종목별로 살펴보면, 항공스포츠(98,021원), 승마(83,856원), 보디빌딩(헬스)(77,105월)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볼링(24,680원), 요가(36,805원), 탁구(36,917원)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치료방법, 치료비용 처리방법, 치료비 개인 부담금액 

 

 

10명 중 7명 이상은 부상 후 스포츠활동 중지 혹은 활동주기 감소

 

  생활체육 참여자 중 부상 경험자는 부상 후 스포츠활동을 중지(17.6%)하거나 감소(54.0%)하여 부상 발생이 스포츠활동 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활동을 중지하거나 활동주기를 감소한 이유는 신체적 불편함이 절반 이상(53.3%)이었으며, 심리적 두려움(30.9%), 가족과 지인의 반대(12.0%) 순으로 나타났다.

 

 

 

부상 후 스포츠활동변화, 스포츠활동중지/감소 이유 

 

 

참여자의 스포츠안전사고 대비는 전반적으로 미흡함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종목의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25.7%인 반면, 잘 알지 못하는 비율은 30.9%로 더 높았다. 또한 안전수칙 인지 경로는 같이 운동하는 사람(41.8%), 교육(22.2%), 인터넷(19.5%)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응답자의 68.3%는 스포츠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실제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비율은 36.9%로 필요성을 체감하는 비율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안전수칙인지도, 스포츠 안전교육 경험률, 교육 필요성 인식 

 

 

대상별, 종목별 안전교육 활성화 지원

 

  문체부는 앞으로 국내 최초로 실시된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포츠안전 취약 그룹과 종목별 취약 요소, 체육시설의 취약점 등을 파악하여 안전사고 사고 예방 및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안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별 안전교육과 종목 특성을 반영한 지도자 교육, 스포츠안전 캠페인 등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2015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의 세부자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누리집(http://www.sportsafet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이동준 사무관(☎ 044-203-3138) 또는 스포츠안전재단 신규사업팀

이준화 팀장(☎ 02-425-59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