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
게시일
2013.08.12.
조회수
4931
담당부서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52)
담당자
최종철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2014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

- 9월 6일까지 접수, 지역문화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을 공모한다.

  2014년 컨설팅 지원 사업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업의 대상이 되는 수행 주체를 지방대학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재단, 지방문화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문화단체로 확대하여, 컨설팅 후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컨설팅 대상 사업도 지역문화 현안부터 중장기 지역문화정책 수립까지 가능하도록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과제당 약 4천만 원 지원 예정


  희망을 원하는 지자체는 지역의 지방대학 또는 지역문화재단 등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를 컨설팅 주관 단체로 지정하고 2013년 9월 6일(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제안서 심사, 컨설팅 계획 발표 등 심사과정을 거쳐 9월 말경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10개 내외로 선정될 컨설팅 사업에는 각 과제당 4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컨설팅 사업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2005년 경북대에서 수행한 ‘대구시 도심 문화 인프라 진단 및 활성화 컨설팅’은 올해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대구 근대 골목’사업의 시발점이 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이 지역 문화 공간 활성화, 지역문화자원 발굴·육성을 통한 브랜드화 등 지역별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문화 연결망(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 ‘14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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