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 미래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빛마루’운영협력, 정책협의체 가동 등 협업 강화
게시일
2013.08.01.
조회수
3508
담당부서
문화산업정책과(02-3704-9616)
담당자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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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문체부·미래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빛마루’운영협력,

정책협의체 가동 등 협업 강화

 - 8월 1일, ‘빛마루’(9월 개관 예정)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 8월 1일(목), ‘빛마루’의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 ‘빛마루’(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지원(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 시설(경기도 고양시 소재)


콘텐츠산업 진흥계획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협의체, 2013년도 주요성과 및 계획 점검


  금년 9월에 개관할 예정인 ‘빛마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는 양 부처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양 부처 정책협의체에서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금년도 주요성과와 계획을 점검하고, 지난 7월 4일(목)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빛마루’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방송영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콘텐츠제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 및 각 산하기관까지 참여하는 ‘빛마루 운영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빛마루 운영협의회’ 구성·운영키로 합의


  양 부처 정책협의체에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업무협약(MOU) 체결(6. 4.)과 진흥계획 합동발표(7. 4.) 등을 통해,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주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함께, 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8월), ‘빛마루’ 개관(9월),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12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부처 간 협업 강화 예정


  정책협의체 공동의장을 맡은 문체부 송수근 콘텐츠정책관과 미래부 강성주 융합정책관은 올해가 국내 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콘텐츠산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1] ‘빛마루’ 운영협력 협약서

[붙임2]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13년도 주요성과 및 계획

[붙임3] 정책협의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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