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요원 발대식
게시일
2013.01.28.
조회수
3135
담당부서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담당자
김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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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ㅗ목

2013년도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요원 발대식

  - 장애인으로 구성된 온라인 재택모니터링 요원 등 120명

  - 지난해 1억 1천만 점 삭제, 피해예방규모 2천2백억 원 성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3년 한 해 동안 온·오프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복제물을 감시하기 위한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요원 발대식 1월 28일(월)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


애인 재택모니터링 요원 100명과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으로 구성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요원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발대식을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 저작권 보호 텐츠 산업 발전의 핵심이며, 불법복제물 모니터링 요원은 저작권 보호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으로 저작권 보호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저작권업계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작권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 등  저작권 보호 전반에 대한 업계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장애인 재택모니터링 요원은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특화해 ▲ 130여 개의 특수 유형 온라인서비스 제공자(OSP), ▲ 3천여만 개의 카페, 블로그 등 폐쇄형 커뮤니티 ▲ 토렌트, P2P 등 신규 유형의 불법저작물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택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2012년도에 음악?영상 등 각 장르에서 1억 1천여만 점을 삭제하였으며 피해 예방 규모가 약 2천2백억 원에 해당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 음악물은 약 3백만 점(39억 원 피해 예방), 영화물은 약 24만 점(67억 원 피해 예방), 방송물은 약 280만 점(180억 원 피해 예방), 출판물은 약 3천 4백만 점(162억 원 피해 예방), 게임물은 약 9만 점(240억 원 피해 예방), 만화물은 약 7천만 점(160억 원 피해 예방), 소프트웨어는 약 4만 점(1,370억 원 피해 예방)을 삭제했다.


한편,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단속 실버감시원은 수도권 지하철역 주변을 비롯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DVD 등 불법복제물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발견 시 제보하는 역할 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불법복제물 단속요원 발대식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불법복제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온?오프라인상에서의 불법복제물 유통을 근절해, 올바른 콘텐츠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오픈 모니터링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국민 누구나 불법복제물 발견 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www.copy112.or.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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