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대상, 양궁시장 매출 세계 1위 ‘(주)윈앤윈’
게시일
2012.12.04.
조회수
3891
담당부서
체육진흥과(02-3704-9852)
담당자
윤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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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스  포  츠  산  업    대  상,     양   궁  시  장    매   출    세  계     1  위    ‘  ( 주)   윈  앤   윈

- 국내 브랜드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MFS코리아(국무총리상), 프로 스포츠로

지역 주민과 소통에 기여한 동부프로미농구단(장관상) 등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제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수상자들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제8회 스포츠산업 대상에서 대상은 (주)윈앤윈(대통령 표창), 최우수상은 MFS코리아(국무총리 표창)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혁산정보시스템, 알톤스포츠, 태영산업, 금룡(장관 표창) 등 4개 업체가 수상했다. 우수 마케팅 프로경기단상은 동부프로미농구단(장관 표창), 우수 마케팅 지방자치단체상은 전남 영광군(장관 표창), 개인상은 최종필 대구대 교수, 임효순 개인 사업가(공단 이사장상) 등 2명에게 돌아갔다.


  이번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주)윈앤윈(대표 박경래)은 양궁 제조 분야 세계시장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세계 선수들 325명 중 169명이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 양과 질적인 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MFS코리아(대표 전재홍)는 골프 샤프트 부분의 미국시장 점유율 3위이며, ‘OZIK’, ‘IRUDA’ 등 순수한 우리말로 된 브랜드를 대표 브랜드로 론칭하는 등 국내 스포츠용품의 해외시장 확대 및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는 점을 평가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4개 업체를 살펴보면, (주)혁산정보시스템(대표 전세원)은 전자정보(IT) 기술로 스포츠시설의 최첨단 무인화 시스템을 선도해 왔고, 알톤스포츠 (대표 박찬우)는 국내 자전거 제조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태영산업(대표 정영곤)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국내 3대 러닝머신 제조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금룡(대표 정미숙)은 인조잔디의 유해성 문제를 해결할 천연 충진재를 상품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 마케팅 프로경기단상을 수상한 동부프로미농구단(단장 성인완)은 ’11~’12년 시즌 관중 좌석 점유율 103%를 확보했고, 우수 마케팅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한 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자체 보유 체육시설에 맞게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개인상을 수상한 최종필 대구대 교수와 임효순 개인 사업가는 그동안 스포츠산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스포츠 산업체의 사기 진작과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서 가지는 스포츠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스포츠 산업 대상에서는 체육계, 학계, 언론계의 학식과 덕망이 높은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하였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012년 12월 14일(금)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스포츠산업 비전제시 포럼’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 제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수상 업체·단체 공적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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