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청춘의 마음을 두드리는 멘토링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세 번째 공연 열려
게시일
2012.09.21.
조회수
2741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27)
담당자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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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꿈꾸는 청춘의 마음을 두드리는 멘토링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세 번째 공연 열려

- 문화부,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 언론, 영화, 공연 등 문화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과 예비 새내기들과의 만남의 장 마련

- 9월의 멘토, 뮤지컬계 대모 이지나 연출가, 뮤지컬배우 김선영 초대,

   그녀들의 경험과 지혜 나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가 주관,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가 후원하는 2012 여성문화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세 번째 공연이 오는 9월 24일(월) 오후 6시 명지전문대 방목아트홀에서 열린다.


  여성문화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은 방송, 출판, 영화, 공연 등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성들을 초대하여, 관련 전공 학생과 취업을 앞둔 예비 새내기 등 미래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그들의 삶과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문화 토크콘서트는 치열한 고민과 더불어 열정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열렬한 응원을 보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되었다.


  이번 세 번째 토크콘서트에서는 대표적인 공연예술 분야인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들을 멘토로 초대하여 그들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나눈다. 특히 뮤지컬 <라카지>, <광화문연가>, <헤드윅>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뮤지컬계의 대모 이지나 연출가와 <엘리자벳>, <조로>, <지킬앤하이드>에서 히로인으로 열연한 뮤지컬배우 김선영 씨가 출연하여 같은 분야에서 연출가와 배우로서 살아가는 방법과 그들만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개그맨 서경석의 재치 있는 사회와 올해 초 ‘넌 나의 바다’라는 2번째 앨범을 발매한 감성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음악이 함께한다.


  여성문화 토크콘서트는 지난 7월에 시작되어, 문화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을 초대하여 취업, 인생, 사랑,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과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로서, 11월까지 매월 이어질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가 신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여성신문 홈페이지(www.womennews.co.kr), 블로그(blog.naver.com/womennetwork) 및 페이스북(facebook.com/womenmentor)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연 및 문화예술 기획, 현장에 관심 있는 여대생이나 문화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젊은 여성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붙 임 : 2012년 여성문화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제3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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