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정책협의회」구성 및 운영
게시일
2012.09.11.
조회수
3036
담당부서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52)
담당자
김진엽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지역문화정책협의회」구성 및 운영

- 지역문화사업 추진주체 간 협력 방안 및 중장기 추진과제 발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역문화사업 핵심  추진 주체간 협력체계인 ‘지역문화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9월 11일(화) 제1회 실무 책임자급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기관 및 단체별로 추진 중인 지역문화 추진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협력 방안, 지역문화정책 추진 관련 법·제도적 개선 사항 및 중장기적 미래 협력과제 등을 논의한다.


□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광역지역문화재단협의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기초문화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박물관협회, 농어촌희망재단, 한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 등 15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다.


제1회 협의회에서는 최근 발의된 2개의 지역문화진흥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고, 기관 및 단체 간 지역문화 추진업무에 대한 역할과 협력 방안 및 향후 논의과제 등에 대해서 토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실무 협의회를 통해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필요 시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급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협의회를 점진적으로 ‘지역문화정책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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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김진엽 사무관 또는 김영미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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