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저작권 상생 한마당 개최
게시일
2012.06.07.
조회수
3024
담당부서
저작권보호과(02-3704-9681)
담당자
김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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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소프트웨어(SW) 저작권 상생 한마당 개최

- 소프트웨어 상생 장터, 소프트웨어 저작권정책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6월 14일(목) ~ 15일(금), 코엑스 3층 Hall C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스마트콘텐츠협회(명예회장 이영현)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상생 한마당’ 행사가 6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이 국가 및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며, 저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는 이용자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의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다올소프트 등 24개 소프트웨어업체 및 스마트콘텐츠 저작권사가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상생 장터’가 마련된다.


 ㅇ 이번 ‘소프트웨어 상생 장터’에서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사별 전시장 홍보부스를 통해 10~50% 할인된 가격으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노트북 20대와 스마트 기기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상생 장터’와 함께 소프트웨어 분야의 학계․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정책 오픈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가 ‘개발자 입장에서 본 소프트웨어 저작권’, 고려대 안효질 교수가 ‘소프트웨어 용역에서의 저작권 귀속 문제’, SFLC(Software Freedom Law Center)의 송기룡 이사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해외 동향과 한국적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게 되며, 발표 뒤에는 토론이 진행된다.


 ㅇ 아울러 양질의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설명회’,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 대상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체(폰트) 사용 가이드, 기업 및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 방안 및 모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상생 한마당’ 공식 홈페이지(www.copyze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소프트웨어 저작권 상생 한마당’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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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보호과 김범상 주무관(☎ 02-3704-9681),

한국저작권위원회 SW보호팀 현영민 팀장(☎ 02-2669-0091),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오성택 부장(☎ 070-7709-373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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