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건전한 게임문화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
게시일
2012.06.05.
조회수
2912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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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게임업계, 건전한 게임문화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

-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설립, 다른 게임기업도 사회공헌활동에 박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6월 5일(화) 게임업체인 (주)엔씨소프트에서 신청한 ‘재단법인 엔씨소프트재단(이사장: 윤송이, 이하 ‘엔씨소프트재단’) 설립을 허가하였다.


 □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엔씨소프트재단은 2012년,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게임의 순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엔씨소프트재단은 게임의 순기능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의료기관과 손잡고 발달장애아동의 사회활을 기 위한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고,

  ㅇ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소외계층의 문화체육 활동을 원하고, 우수 예술영재를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주)엔씨소프트는 그간에도 의료 목적의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고, 유엔세계식량기구와 협력하여 기아퇴치용 게임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이와 함께, (주)넥슨에서는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내 장애인을 95% 이상(총 36명) 고용한 ‘넥슨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여 운영고 있다. 이 밖의 다른 게임 기업도 공익성 재단설립 등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ㅇ 문화부는 이들 기업의 활발한 사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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