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도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
게시일
2012.05.01.
조회수
2351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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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업계도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

게임문화자문단을 초청,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방안에 대해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 초청으로 오는 5월 2일(수) 16:00 네오위즈게임즈(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시민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업계와 시민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계는 당일 게임문화자문위원으로 참석하는 시민에게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상 규정된 게임중독 예방조치제도 이행 준비 상황,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보호 시스템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게임중독 예방 시스템의 시연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의 운영 방식이나 영업 형태 등에 관해 게임문화자문위원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모아진 의견을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게임문화자문단(2012. 2. 27. 발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 과몰입으로 인한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학생?교사?시민 등 각계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기구이며, 매월 게임중독 예방 등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게임중독예방조치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기준을 업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운영 기준에는 제도의 해설과 함께 게임물 이용자의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 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과 기준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을 위해 게임중독예방조치제도를 조속히 정착시키는 한편, 게임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온라인게임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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