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s 아카데미’ 입학식으로 신한류 본격 시작
게시일
2012.04.23.
조회수
2707
담당부서
예술정책과(02-3704-9518)
담당자
김경화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K-Arts 아카데미 입학식으로 신한류 본격 시작

  -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통예술 최고 전문가 42명 총출동

  - 전통예술 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로 지속적 발전 계기 마련 등

 


 

4월 23일, 한류 창작 지원을 위한 K-Arts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방송·영화·디지털콘텐츠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작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K-Arts 아카데미’(‘12. 4. 23. ~ 5. 31.)의 입학식 4월 23일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하였다.


 ㅇ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남상일 씨의 창으로 시작된 입학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방송사 피디, 공연 기획자, 영화 기획자, 방송·시나리오 작가 등 수강생 150여 명이 참여해 아카데미 개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또한 ‘스마트 시대의 문화강국 비전: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융화’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를 지속 가능한 ‘K-Culture’로 확대하기 위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한류 콘텐츠의 창작 지원’이라는 아카데미 개최의 취지도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K-Arts 아카데미’ 입학식 계획 및 세부 프로그램 <붙임 1, 2> 참고


전통예술 전문기관 간 아카데미 발전 업무협약(MOU)도 체결


□  더불어 이날 입학식에서는 ‘K-Arts 아카데미’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전통예술 전문관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함께 진행하여 향후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전통예술 보의 지속적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아카데미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ㅇ 협약 기관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참여하며, 이들 기관은 그동안 쌓아온 전통예술 분야의 경험을 창작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한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Arts 아카데미는 앞으로 5월 31일까지 입문 및 심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준 높은 전통예술 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적 소양과 실무적 소양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으로서 신한류 콘텐츠 창작을 주도하는 역할 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K-Arts 아카데미 입학식 계획 1부

       2. K-Arts 아카데미 세부 프로그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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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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