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프로야구 관람 초청
게시일
2011.10.28.
조회수
2859
담당부서
체육진흥과(02-3704-9835)
담당자
이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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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및 년·소녀 가장 프로야구 관람 초청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프로야구 관람 초청

- 선규 차관, 28일 저녁 장애인 및 관계자 50여 명과 ‘한국시리즈 함께 관람’

- ‘스포츠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전파’



사회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야구장을 찾아 신나게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경기를 즐겼다.


‘나자로의 집’ 소속 장애인 및 그 보호자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 50여 명은 10월 28일(금), 저녁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SK와이번스 : 삼성라이온즈)경기에 초대되어 신 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들을 맞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소외청소년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즐겁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나자로마을 및 지구촌교회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 관람 당시 금년 한국시리즈 때 다시 초청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경기를 함께 지켜본 박선규 차관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행사 세부 일정 1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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