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장관과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게시일
2011.10.24.
조회수
251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8)
담당자
윤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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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장관과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최광식 장관과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 최 장관, 문화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10. 20. 누리꾼들과 소통




□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10. 20.(목) 16:30~17:30 장관실에서 문화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http://www.facebook.com/mcstkorea)에서 누리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시간 동안 페이스북 페이지를 직접 관리하며 누리꾼들과 대화


이번 최 장관의 문화부 페이스북 운영은 ‘최광식 장관과 함께하는 문화나들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다. 최 장관은 이 시간 동안 70여 명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하며 170여 건의 대화를 나누었으며 누리꾼들의 모든 질문에 직접 답변하였다.


□ 이번 문화 나들이에 참가한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페이스북을 처음 이용해 본 느낌이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최 장관은 “처음이라 설레면서도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하면 할수록 익숙해질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 한편 “스마트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문화부 콘텐츠의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화와 문화유산이라는 앱이 있다. 여기에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 행사를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있으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 그리고 천연기념물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 이날 최 장관과의 대화에 참여한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이것이 바로 SNS를 통한 참 소통”이라고 말하며 “장관님이 너무 멋지다. SNS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하시는 열정을 열렬히 응원한다.”라고 남겼다.


□ 취임 한 달여를 넘긴 최광식 장관은 누리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직접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문화?체육?관광 관련 현장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공식 블로그의 콘텐츠 및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의 소식을 함께 전하며, 문화부의 정책이 누리꾼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그간 꾸준히 증가해온 문화부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 숫자는 최근 4,000명을 넘어섰다. 문화부는 SNS 관리자 명칭 공모 등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통해 대국민 쌍방향 소통과 문화 정보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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