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앱)의 슈퍼 드림팀이 선발되다 ‘슈퍼 앱 코리아’ 최종 우승, 버케이션 팀의 ‘택시왕’ 선정
게시일
2011.09.29.
조회수
2609
담당부서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312)
담당자
권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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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앱 코리아 최종 우승, 버케이션 팀의 택시왕 선정

애플리케이션(앱)의 슈퍼 드림팀이 선발되다

‘슈퍼 앱 코리아’ 최종 우승, 버케이션 팀의 ‘택시왕’ 선정

- 사용자가 있는 위치에서 가까이에 있는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고 택시의 평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앱  

- 우승팀에게는 상금, 창업 지원, 해외 모바일 어워드 출전 혜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슈퍼 앱 코리아’의 최종 결선에서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택시왕’을 발표한 ‘버케이션(Vacation)’ 팀(김대웅, 김선일, 성경호, 이현승, 이현진, 이상 5명)이 독창성, 협업성, 시장성, 기술성 등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을 타게 되었다.

 

  또한 시장성과 기술성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학습 정보 동영상 공유 앱인 ‘러닝 웨이브(Learning Wave)’ 앱을 개발한 ‘최종병기 부활’ 팀(김근형, 김창엽, 노영수, 지원제, 허재욱, 이상 5명)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스타 앱 개발자를 육성하고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앱 개발 과정이 시제이 엔터테인먼트(CJ E&M)의 케이블 방송인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방영되어 앱 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앱 개발 전문가들이 대회 참가자들의 멘토가 되어 앱 개발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었으며, 경진 대회 입상 팀에게는 그들이 1년 동안 개발한 앱들이 투자 및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 팀은 상금과 함께 해외 모바일 어워드 출전 혜택을 받게 되는 등 기존의 앱 개발 대회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슈퍼 앱 코리아가 많은 개발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우수 앱 개발자 발굴과 네트워킹 협업의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며 ‘슈퍼 앱 코리아 경진 대회를 통해 앱 개발의 성공 사례들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 스마트 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앱센터운동본부(이사장 김진형)가 주관해온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슈퍼 앱 코리아’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은 9월 29일 22시에 케이블방송인 온게임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슈퍼 앱 코리아’는 지난 7월 9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의 수많은 앱 개발 인재들을 모아 3회의 지역 예선과 2회의 본선을 거친 후, 결선에서 최고의 '슈퍼 앱 개발팀'을 선정함. 결선에서는 최종적으로 선발된 2개 팀이 약 한 달의 개발 기간 동안 자체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개발한 앱을 발표하고, 그 중 최우수 팀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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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선 책임(☎ 070-7525-050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