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010년도 정품 SW 사용 우수기업 시상
게시일
2010.12.22.
조회수
2982
담당부서
저작권보호과(02-3704-9682)
담당자
최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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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 우수기업으로 8개 업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2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100%이고 소프트웨어 관리체계가수한 8개업체를 ‘2010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업’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니프코코리아, ㈜대영엔지니어링, 삼성테스코㈜목천물류센터, 아세아시멘트㈜, ㈜정·식품, ㈜태양기전, 퍼스텍㈜, ㈜한일내장이 우수기업(이상 가나다순)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기업 선정은 문화부 저작권경찰이 금년에단속한1,200여 개 기업 중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100%인 기관을 대상으로 저작권경찰의 실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이보경) 등 관계 기관 전문가들의엄정한 심사를통해 이루어졌다.


  이들 기관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인터넷(IT)자산 관리 스템을 도입하여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었으며, 불법복제정기검과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최고경영자의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부 관계자는“올해는 ’09년(809개 업체)보다 50% 증가한 1,200여 개 기업체에 대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단속 강화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및 관리 체계가 우수한 기업을 지속적으로발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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