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게시일
2010.10.26.
조회수
3561
담당부서
녹색관광과(3704-9914)
담당자
안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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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 고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사)국민녹색관광포럼(대표 김기병)이 주관 하는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 10월 30일(토) 오전 9시 북한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둘레길 걷기 행사는 4.19 묘역 북한산 탐방안내 센터~냉골 공원 지킴터~구름  전망대~북한산 생태 숲까지 이르는 약 4.2㎞ 코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미래의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서 ‘녹색관광’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부는 이외에도 ‘강변 문화생태 탐방로’, ‘강변 탐방 가람길’ 등과 같은 강변의 역사문화 및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등 녹색관광을 선도하는 관광 상품을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로, 총 길이는 70㎞이고 이중 금년에는 44㎞만이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2011년 이후 개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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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녹색관광과 안동순(☎02-3704-99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