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저작권포럼』개최
게시일
2010.10.19.
조회수
3315
담당부서
저작권정책과(02-3704-9474)
담당자
이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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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주관하는
『2010 서울 저작권 포럼』이 오는 10월 20일(수)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를비롯하여 WIPO, IFPI, MPA, EFF 등 국제적인 관련 기구·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스마트폰 열풍으로 제기되는 저작권 쟁점을 논의하고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 세계지적재산권기구

           IFPI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nographic Industry) : 국제음반산업연맹

           MPA (Motion Picture Association) : (미국) 영화협회

      EFF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 전자프론티어재단 (디지털 인권을 변호하는 비영리단체)



□ 1부에서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철남 교수가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현황과 저작권
문제’를 발표하고 이어 MPA 아시아태평양 총책임 변호사 Mr. Matthew Chetham의‘스마트폰환경 하에서의 권리보호 방안’과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김형중 교수의‘스마트폰 환경 하에서의 탈옥 및 DRM 관련 기술’ 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다.



2부에서는  IFPI 침해대응팀장 Mr. Jeremy Banks가 ‘스마트폰 환경 하에서의 권리보호방안’에 관하여,EFF 국제부장 Ms. Gwen Hinze가 ‘애플「탈옥」을 둘러싼 쟁점사항’에 관하여,WIPO 문화창작산업분과 법률전문가 Mr. Víctor Vázquez’가   스마트폰 환경 하에서의저작권보호를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고 각각의 관련 쟁점에 관한 토론한다.



이번 포럼에서 이른바 “내 손안의 컴퓨터”이라 불리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가입자들이 합법적으로 각종 저작물을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이해청 사무관(☎ 02-3704-94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