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 문화기술 해외진출을 위한 DC EXPO(Digital Content EXPO 2010) 참가지원
게시일
2010.10.13.
조회수
2621
담당부서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312)
담당자
권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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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10년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일)까지 일본 도교 오다이바 일본 미래과학관에서 열리는 Digital Content EXPO 2010에서 국내 디지털 콘텐츠분야의 전문기업의참여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문화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DC EXPO는 디지털 콘텐츠분야에서 활약하는 연구자 및 크리에이터,기업관계자 등이 개발한 제품화 이전의 최신 CT(3D, CG, VR/AR 등) 기술전시 및 정보교환이 가능한일본 최대 문화 콘텐츠 시장이다.


 이번 행사에 한국은 ‘한국의 문화콘텐츠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5개 업체의 대표적인 문화기술이 전시될 계획이다.


 국내DC업체 DC EXPO참가현황

 

국내DC업체 DC EXPO 참가현황 설명글

참여업체

대표 전시 기술

특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폰 기반
유물 안내 시스템

저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구현 가능

제니텀 엔터테인먼트

zFT (Zenitum Feature Tracker)

2010년 9월 말 일본에서 증강현실 서비스 개시

CG 웨이브

Wave3D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저작 도구 안에
AR 모듈 패키지화

빅아이엔터테인먼트

3D 입체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3D 블루레이 제작

세계 최초로 세계명작동화를
3D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

FX기어

FX 아바타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아바타 제작 기술


  문화체육관광부는
DC EXPO 참여가 국제경쟁력을 갖춘 5개 업체의 대표기술을  전시 및 홍보로 실질적인 해외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주요업체와의 비즈매칭 기회를 마련하고,우리 우수 CT기술을 현지 제작사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행사기간중 일본의 경제산업성을 방문, ‘11년 2월로 예정된 장관급 한중일 콘텐츠 포럼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적인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협력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양국간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유병한 실장은 DC EXPO 오프닝 리셉션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미래 콘텐츠 산업 트랜드를 조망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 디지털콘텐츠 업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 권용익 사무관(☎02-3704-93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