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발간
게시일
2010.09.20.
조회수
5650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2-3704-9712)
담당자
이정미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내
외 관광환경의 변화와 동향 그리고 2009년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관광정책의 성과와 관광업계 현황 등을 담은 「2009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국제적인 관광환경의 변화와 동향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사업을 국민관광의 진흥과 국제관광의 진흥, 한국방문의 해 사업,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산업 육성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주요 사업실적 및 계획 등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의 2009년도 주요성과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유원시설업에 대한 임시투자세액 공제 적용과, 대통령 주재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09. 11. 20)에서 제시한  44건 과제중 16건 완료 및 ‘10년에 28건을 지속 추진하는 등 관광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불리하지 않고 민간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 추진과, 중국 개별관광객의 방한 비자 서류를 7종에서 3종으로 간소화 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인바운드 관광객의 증가 도모와, 2011년 UNWTO 총회의 유치(2009. 10), 의료관광 활성화 법적 근거 마련(2009.3월), 컨벤션전시관광호텔쇼핑 등 MICE 업계 총괄 네트워크인 ‘한국 MICE육성협의회’ 출범(2009. 12월) 등 고부가가치 관광진흥을 위한 여건을 개선하였으며, 한국 관광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2010~2012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생태녹색관광,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등 저탄소 녹색관광 활성화의 기반 마련 등을 꼽고 있다.


  동 보고서는 한국관광의 동향과 성과에 대한 정보와 함께 관광관련 각종 현황 및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하고 있어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향후 관광정책을 전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국회, 관계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정부간행물을 판매하는 서점에서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보고서는 첫 보고서가 나온 1976년 이후로 35번째로 발간되는 것이며, 2009년 관광현황 및 추진실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이정미 사무관(☎ 02)3704-9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