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2차) 개최
게시일
2010.09.13.
조회수
3035
담당부서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677)
담당자
신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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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9월 14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 영상문화의 다양성과 공공성 증진에 관한 분야
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2차)를 오는 9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설명글

  ○ 일 시 : 2010년 9월 14일(화) 14:00~17:30

  ○ 장 소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서울 서초구)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영화진흥위원회

  ○ 참 석 : 영화업계, 학계,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다양성 영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다양성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영화진흥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을 통해 영화문화 다양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진단한다.


또한 다양성 영화 제작 활성화와 제작 인프라 확대, 상영 및 개봉지원 등의 유통 활성화, 다양성 영화 관객 확대 등 다양성 영화 자생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의 제1발제는 ‘다양성 영화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여한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이 나서고, 이어 제2발제는 ‘다양성 영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헌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장이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는 최공재 한국다양성영화협의회 회장, 임창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낭희섭 독립영화협의회 회원, 변희성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신용식 문화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사무관 등이 참여한다.


9.1일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리고 향후 다양한 영화계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영화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안에 대해서는 내년도 영화진흥사업계획 및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번에 실시되는 연속 토 론회를 계기로 영화업계와 정부 간의 건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더욱 발전적인 영화진흥사업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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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신용식 사무관(☎ 02-3704-96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