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서부경남 문화관광 현장 탐방
게시일
2010.02.26.
조회수
3485
담당부서
관광진흥과(02-3704-9733)
담당자
홍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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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서부경남 문화관광 현장  탐방

산청 한방휴양관광지, 하동 박경리 토지길 등 서부 경남 일원 현장점검 직접나서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유인촌 장관은 ‘10년 2월 27일 부터 2월 28일 까지   주말을 활용하여 서부경남의 한방휴양관광지 및 남사예담촌(경남 산청)과 박경리의 토지길, 최참판댁 토지배경지 복원사업지(경남 하동) 등 문화관광 정책현장을 점검한다.

□  이번 방문지는 한방 약초를 테마로 휴양과 요양을 겸한 산청 한방휴방관광지, 고풍스런 전통한옥과 고즈넉한 돌담길의 전통한옥체험마을인 남사예담촌,  박경리 소설《토지》의 주무대로인 평사리 들판, 섬진강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즐길 것이 많은 하동 테마관광지 최참판댁 토지 배경지, 박경리 토지길 등이다.

문화부는 한방, 한옥, 슬로시티 자원 등 이들 서부경남 지역의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을 통한 녹색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기초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0년 부터는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 지원하여 이들 지역의 관광 매력성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적인 관광개발사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이번 일정에는 3D 전환 영상기술을 보유한 기업체(스테레오픽쳐스 : 충남 천안 소재)도 방문하여 2D → 3D 변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여 10km를 달릴 계획이다.

이번 유인촌 장관의 서부경남 지역 등 방문은 매월 정책현장 방문한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지난 1월 남해안의 섬 지역 방문에 이어 2번째이며 전국의 문화관광현장을 구석구석 방문하여 관광관계 전문가와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문화관광 정책이 모든 지역의 모든 사람의 피부에 소리 없이 스며들 수 있도록 ‘살아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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