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조인성과 함께 나라의 품격 높이기
게시일
2010.05.10.
조회수
284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8)
담당자
조수빈

 문화체육관광부와 인터넷 포털 ‘네이트’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28명의 스타와 함께하는 품격 높은 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에게 품격이 있듯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시작되며, 정부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8명의스타들이 국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네티즌들이 여기에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28명의 스타 홍보대사들의 제안은 기고문 형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네이트의 ’사이좋은 세상(cytogether.cyworld.com)‘, ’네이트 판(pann.nate.com)'에 실리게 될 예정이다.


스타 홍보대사들은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이나 해외를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의 향상 방안 등을 팬들과 이야기 하듯 진솔하고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국민들은 홍보대사의 글을 읽고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나 자신의 생각 등을 댓글로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좋은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매월 선정해 홍보대사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나 책, 도토리 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도토리 중 일부는 자동으로 현금화 되어 ‘사랑의 열매’에 후원,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 홍보대사들이 릴레이로 제안하는 나라 품격 높이기 기고문은 선동렬, 박해미, 김주리, 김성환이 5월 6일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주 한 편씩 게재될 예정이다.


<문의: 정책포털과 02-3704-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