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의 2010년을 말하다
게시일
2010.01.25.
조회수
294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8)
담당자
조수빈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1월 21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문학번역원 합동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업무보고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
<사진=업무보고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

 

이번 보고회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정책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정부와 도서출판문화계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도서관계, 출판계 인사 등 사회 각계의 정책고객 등이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식의 축적과 활용, 유통이 국가발전의 관건이 되는 현대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디지털 지식정보서비스의 국내외 확산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책을 통한 국격 제고 방안’을 각 기관과 참가자들이 함께 논의하였다.

업무보고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은 ‘더 큰 문화국가를 위한 창의력을 일깨우는 열린 도서관’을 목표로 전국 방방곡곡에 차별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또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전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올해 목표를 ‘책을 통한 국가 브랜드 격상’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은 ‘현지 독자를 향한 감동번역’, ‘한국문학 번역 작품 세계적 유통 강화’등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문의: 출판인쇄산업과 02-3704-9632>